벗 따라 강남 간다 , [꼭 가야 할 일은 아니나] 벗이 좋아 먼 길도 싫어하지 않고 간다는 말. 귀하고 높은 지위에 있어도 신분이 비천한 자로 몸을 낮추는 겸손한 마음으로 남을 대하며 그 요구를 들어준다. 이런 방법으로 한다면 크게 민심을 얻는 것이다. -역경 오늘의 영단어 - fortune-telling : 점치기오늘의 영단어 - frightening : 겁나는, 두려운, 놀라운절대로 돈을 벌기 위해 일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런 일은 우리에게 어떤 영예도 가져다주지 않는다. 그것은 오직 우리를 착취하는 돼지들의 배를 채워 줄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좋아서 하는 일이라면 당신은 사명감을 가질 수 있다. 우리는 그와 같은 일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나를 보라. 나는 일하지 않는다. 그들이 내 목을 매단다고 해도 나는 일하지 않을 것이다! 지금까지 나는 살아 있다! 비록 보잘것없이 살지 모르지만 적어도 나는 일할 필요는 없다! -루이스 부누엘 패랭이에 숟가락 꽂고 산다 , 떠돌아다니는 불안한 살림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종교란 자연 본연의 모습과 인간의 삶의 방식에 방향을 부여하여 관리할 수 있다고 믿는, 인간을 초월하는 힘에 의지하려는 행위이다. -제임스 프레이저(영국의 인류학자) 차(車) 치고 포(包) 치다 , 일을 계획적으로 치밀하게 처리함을 이르는 말. / 분수에 넘치게 제멋대로 이리저리 휘두름을 이르는 말. 도갓집 강아지 같다 , 온갖 일에 눈치가 썩 빠르다. 국가란 인간이라는 육식동물을 공격적이지 않게 만들기 위한 재갈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인간은 초식 동물의 모습을 지니게 된다. -쇼펜하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