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센 남자란 자신의 감각과 정신의 교신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사람이다. -나폴레옹 에로티시즘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아서 자연과 기교, 사랑과 유혹 사이에 갈등이 일어난다. 여자와 남자는 모두 일찌감치, 수수하고 욕심없고 성실한 사랑만으로는 상대의 관심을 끌기에는 부족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형식은 달라도 결과는 같다. 장(臧)과 곡(穀) 두 사람이 각각 양을 치고 있었다. 두 사람 모두 양을 잃었다. 장은 책을 읽고 있었고 곡은 노름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책을 읽는 것과 노름을 하는 것은 확실히 다르다. 그러나 자기 직분을 태만히 하여 양을 잃어버렸다는 점에서는 같은 것이다. 세상에는 이런 예가 허다하게 많다. 백이(伯夷), 숙제(叔齊)는 의(義)를 위해 굶어서 죽었고 도척(盜척)은 도둑놈으로 잡혀서 죽음을 당했다. 노장 사상으로 볼 때 생명을 잃은 점으로는 동일하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camouflaged move-in : 위장전입오늘의 영단어 - application : 응모, 응시, 신청오늘의 영단어 - get by : (의 곁을) 지나가다. 빠져 나가다, 용케 피하다Habit [Custom] is (a) second nature. (습관은 제 2 의 천성.)오늘의 영단어 - circulatory illnesse : 순환기 질환김칫국부터 마신다 , 남의 속도 모르고 제짐작으로 지레 그렇게 될 것을 믿고 행동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남자는 물고기와 똑같다. 큰 물고기는 많은 군중을 이끌고 다니기 마련이다. 당신이 성공하기 위해선 모든 경쟁자들을 상대해서 자신의 존재를 가능한 최고의 자리에 부각시켜야 한다. -스티브 나카모토